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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따라49

도쿄 스테이크 2 / 수완맛집 수완지구만 오면 가게되는 도쿄 스테이크 솔직히 맛집 인정 이번에도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은 먹을 수 없었다. . . 새로운 메뉴를 도으전 - 함박스테이크 + 파스타 + 샐러드 세트 메뉴가 있긴한데, 여기 덮밥과 라멘이 정말 맛있어서 - 세트메뉴 대신, 이번에는 매운규동덮밥과 탄탄멘 순한맛 탄탄멘의 계란은 오늘 약간, miss 그래도 맛있는걸 - 개인적으로 첨단 탄탄멘 보다 계란은 그곳이 맛잇었지만, 국물의 꾸덕함과 마늘과 땅콩소스 맛이 덜했지만 여기가 더 깔끔하게 맛있다는 느낌, 개인적으로 ㅋ 규동은 말해뭐해, 진짜 무슨 소스로 밥까지 - 맛있을 수가 다음번에 오면 대창덮밥 + 마라라멘 아님 큐브스테이크 덮밥 + (무슨 라멘 이름 기억안남 ㅠ) 을 먹자고 했다. 그리고 옆집 이디야에서 딸기라떼와 콜드브루.. 2021. 1. 26.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 / 첨단맛집 부대찌개면 여기 첨단에서 만난,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 아니 이 맛집을 기록을 안하고 있었다니 ?!?!?!?!? 자주 가고싶은데 쪼꼼 거리가 멀어서, 그래도 우리은행 사거리를 건너갈때면 결국엔 발걸음이 향하는 이 곳 특부 2인이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절임이 정말 맛있다 ㅋㅋㅋ 두부, 스팸, 햄, 양파, 베이컨,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당면, 파, 떡국 떡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라면사리 - 넘치도록 많다. 정말 정말 맛있는, 의정부 부대찌개 돌아오는 길에 씨유, 미니스탑, 쎄븐일레븐을 다 뒤져서 김치오모리 컵라면을 사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GS상품 이었다. 2021. 1. 23.
2021년 1월, 광주에서 먹부림 #1. 알천쭈꾸미 & 칼국수 장칼국수 스타일의 칼국수를 먹고싶어 첨단 주변 칼국수를 찾다가 발견한, 알천쭈꾸미&칼국수 쭈꾸미 칼국수가 아주 맵다고 하셨다. 불닭보다 더 맵다고 하셔서, 한개만 시켰는데. 정말 매웠다. 매운데 뜨겁고, 쭈꾸미는 엄청 많고 매움의 얼얼함이 혀끝으로 만두는 손만두라 시켜보았는데, 만두피도 얇고 맛있었다. 매움을 식히고자, 그냥 칼국수를 시켰는데 정말 조개가 대빵 많았다. #2. 홍스시/ 운암동 홍스시는 이미 유명한 맛집 가게는 좁고, 분위기는 딱 일본선술집 스타일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이 .. 많았다 - 예약안하면 기다려야 할 수도 홍모둠초밥도 먹어본 적이 있고, 홍실장 스풰셜도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번엔 새로운 것을 먹어보고자 참치회 2인기준을 시켜보았다. 기본반찬 - 초점무엇.. 2021. 1. 18.
겨울왕국, 광주 1월 첫째 주, 엄청난 눈이 내렸다. 요새 유행한다는 눈 오리집게로 누가 오리가족을 엄청 만들어 놓았다. 예쁘고 귀엽고, 그 가족들 덕분에 한바탕 웃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 그 오리 가족들이 사라질 때 쯔음, 또 겨울왕국이 시작 되었다. 아마도 이런겨울왕국을 보기엔, 꽤 많은 시간이 흐를 것 같아서 아쉽다. 내리는 눈을 자주 못보는게 아쉽다. 김치찜 생각나는 날씨 - ㅋㅋㅋ 2021. 1. 12.
쌀국수 먹으러 벹남가즈아 요새 계속 날씨가 춥다. 따뜻한 국물이 땅기는데 - 쌀국수가 생각나서, 항상 갔던 미스사이공 말고, 항상 지나치다가 보기만 했던 흐엉비엣으로 가보자고. 매달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휴무라는데 마침 첫째주 월요일이었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아 - 여기가 베트남 인가요 ? 베트남 분위기 물씬 풍겼다. 계신 분들이 다 베트남 말을 하셔서 그런가 젤 기본인 쌀국수와 월남쌈과 짜조를 시켰다. 코로나가 터지기전 아시아 여행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 중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은 베트남인데 가까운 곳에 베트남 맛집이 있었네. 다른 곳에서 먹는 쌀국수보다 향이 진했다. 고기가 쫌 질겼고 ㅠ 저 중 짜조가 제일 맛있었다. 담에 가면 반쎄오랑 짜조랑, 분짜를 먹어보고 싶다.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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