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천쭈꾸미 & 칼국수
장칼국수 스타일의 칼국수를 먹고싶어
첨단 주변 칼국수를 찾다가 발견한,
알천쭈꾸미&칼국수
쭈꾸미 칼국수가 아주 맵다고 하셨다.
불닭보다 더 맵다고 하셔서,
한개만 시켰는데.
정말 매웠다.
매운데 뜨겁고,
쭈꾸미는 엄청 많고
매움의 얼얼함이 혀끝으로
만두는 손만두라 시켜보았는데,
만두피도 얇고 맛있었다.
매움을 식히고자,
그냥 칼국수를 시켰는데
정말
조개가 대빵 많았다.
#2. 홍스시/ 운암동
홍스시는 이미 유명한 맛집
가게는 좁고,
분위기는 딱 일본선술집 스타일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이 .. 많았다 - 예약안하면 기다려야 할 수도
홍모둠초밥도 먹어본 적이 있고,
홍실장 스풰셜도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번엔 새로운 것을 먹어보고자 참치회 2인기준을 시켜보았다.
기본반찬 -
초점무엇?
기본으로 나오는 따뜻한 우동
그리고 참치회,
.
.
.
아 이게 뭐지, 얼떨떨
여지껏 보지도 못한 비쥬얼
.
.
이런 참치회는 본 적도 없었는데,
사실 .. 맛은 다 보았지만 -
그냥 알던 맛이 더 좋은 것 같다. 나는 -
담부터는 안전하게 초밥을 먹기로 했다.
먹으면서 찾아보니, 귀한 부분은 다 있는 것 같은데 -
난 그냥 ...
그냥 ...
먹다보니, 쉐프님께서
서비스로 초밥도 만들어 주셨고,
마지막엔 새우튀김도 주셨는데 -
안타깝게 사진에 없다.
담엔 무조건 초밥 gogo
#3. 아리가또맘마 / 유스퀘어
부산으로 가기전, 뭘 먹을까 하다가 - 찾은 아리가또 맘마
원래 유스퀘어에 라멘집이 있었는데,
가는 족족 문닫고 휴무고 그렇게 하다가 -
결국 그 집은 다른 집으로 바뀌는 중인가보다.
유스퀘어에 분명 도쿄스테이크가 있다고 하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아리가또 맘마
요새 라멘에 꽂혀 라멘집만 찾아다닌다.
나는 매운돈코츠라멘,
그대는 소유라멘
소유라멘 승
#4. 수유리 우동집
매운우동, 비빔국수, 갈비만두
요새 국수에 꽂힘
면순이 아니랄까봐,
그나저나 새로운 에디터로 글쓰기 했는데,
사진 수정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사진들을 90도로 돌리고 싶은데,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
오늘은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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