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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날씨가 춥다.
따뜻한 국물이 땅기는데 - 쌀국수가 생각나서,
항상 갔던 미스사이공 말고,
항상 지나치다가 보기만 했던 흐엉비엣으로 가보자고.
매달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휴무라는데
마침 첫째주 월요일이었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아 - 여기가 베트남 인가요 ?
베트남 분위기 물씬 풍겼다.
계신 분들이 다 베트남 말을 하셔서 그런가
젤 기본인 쌀국수와
월남쌈과 짜조를 시켰다.
코로나가 터지기전 아시아 여행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 중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은 베트남인데
가까운 곳에 베트남 맛집이 있었네.
다른 곳에서 먹는 쌀국수보다 향이 진했다.
고기가 쫌 질겼고 ㅠ
저 중 짜조가 제일 맛있었다.
담에 가면 반쎄오랑 짜조랑,
분짜를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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