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발걸음따라/충청도5

노티드 도넛 대전 갤러리아 대전에도 노티드 도넛이 오픈하였다. 갤러리아 백화점 쉑쉑버거옆에 위치한 노티드 도넛 노티드 대전 갤러리아 오픈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구매 금액별로 백화점 무료 주차 가능) 대전 충청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노티드라 23년 3월 처음 오픈하였을 땐, 감히 그 긴 줄을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제법 한산하다. 네이버 예약으로 몇개의 도넛은 시간대로 픽업이 가능하여 더 방문하기 수월해졌다. 도넛을 주문하러 가는 길엔 눈을 뗄 수 없는 굿즈들의 향연 어떤 도넛을 고를까 생각하면서 굿즈들을 구경한다 클립펜, 스티커, 메모지, 스마일 키링까지 우산, 슈가베어, 에스프레소 캡슐까지 와 하마터면 살뻔했다. 노티드 도넛만의 맛이 있는 듯 쫄깃하고 달콤한 빵속에 느끼하지 않은 크림 듬뿍.. 2023. 8. 12.
대전에서 먹는 일상/ 오시오 칼국수, 가남지 쌀국수 대전에서 먹는 일상 오시오칼국수 들깨가루 듬뿍 넣은 들깨칼국수와 수제비로 유명한 대전의 오시오 칼국수 맛있는녀석들에서도 촬영을 왔었다네. 오픈시간 11시 ~ 21시 (브레이크 타임 16시 ~ 17시) *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 평일 점심으로 오려면 무조건 예약해야한다. 예약하지 않으면, 1시 넘어서 먹어야 할 수도 - 언제나 붐비는 이 곳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다음엔 녹두전도 수육도 족발도 먹어봐야짓 ! 하면서도 언제나 들깨칼제비를 주문하게 된다. 까만 수제비가 인상깊은데, 검정콩, 검정깨, 흑미를 넣어 반죽한 것이라 더 고소하고 쫄깃쫄깃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 면을 넣고 3분 후에, 수제비 도 넣어서 5분 후에 먹으면 제맛이다. 칼제비에 어울리는 겉절이와 열무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몇번을 먹었는지.. 2023. 7. 28.
함안조고집냉면 / 수원 망포역 냉면맛집(돈가스 맛집) 함안조고집냉면 수원 망포역 근처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금, 토, 일요일 10:00 ~ 15:00 - 화 ~ 목요일 10:00 ~ 21:00 (15:00 ~17:00 브레이크 타임) 주말 망포역 근처에 일이 있어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냉면집 너무 더웠던 날이라 시원한 냉면이 땡겼는데 마침 딱 유리창 너머로 다섯개의 테이블이 보였고, 밖에는 이미 줄이 서있었다. 여기 맛집이야? 먼저 카운터에서 번호 뒷자리를 말하고 예약을 하였다. 그 다음 리뷰를 정독하여보니, 돈가스가 맛있다는 정보 획득 그래. 우린 돈가스와 냉면정식을 주문하자. . . 아니 12시 50분 부터 예약을 하고 기다렸는데, 우리 앞엔 고작(?) 6팀이 있었지만 50분을 기다렸다. 6팀에 50분이란걸 이미 알았다면 기다리지 않았을 것 내부.. 2023. 6. 30.
콩게미 / 용인 수원 콩국수맛집 찐한 맛 (토밥좋아, 히밥!) 수원을 갈 일이 생겼다. 나혼산 목포편에서 콩국물을 넘 맛나게 먹길래 더운 주말, 찾게된 콩국수 맛집 콩게미 ! 매달 2, 4번째 화요일 휴무 그 외 11시 ~ 15시 (주말은 18시까지 운영한다.) 대충 리뷰를 보며, 맛난 집이겠거니 했는데 아니 ㅋㅋㅋ 토요일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80번 !?!! 메뉴 - 크림콩국수 11,000원 - 까망콩국수 13,000원 고기왕만두, 크림콩국물, 까망콩국물 우리 앞에 약 30팀이 있었고, 대기 시간은 50분 넘게 - 걸렸던 것 같다. 참, 주차장은 점심시간대는 길가에 주차해도 된다고 했고, 또 내부에도 주차장이 넓어서 바로 들어오면 된다. 단일?메뉴이고 국수라 그런지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았다. 셀프바에는 고추무침(?)과 열무김치 진짜 고추짱아찌가.. 2023. 6. 26.
대청호 풍경 좋은 청주 카페(The 대청호) 과연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 대전 답게, 대전은 어디든 갈만하다. 대청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과 충청도 청주시 덕유리 사이의 금강을 가로지르는 댐인데, 그 대청댐 건설로 생긴 인공적인 호수가 대청호라고 한다. 인공호수라고 하기엔 정말 바다같은, 우리나라 3번째 규모의 호수라고 한다. (첫번째 소양호, 두번째 충주호) 그렇게 넓고 큰 대청호 주변으로 많은 카페와 맛집들이 있다. 대전에서 약 40분을 달려 도착한, The 대청호 카페 오픈시간 11시 ~ 저녁 9시 카페 앞에서 바라본 대청호 풍경 날이 흐려서 더 운치있어 보인다. 카페 더 대청호 옆 길, 숲속 산책로가 있는데, 비가 더 세게 내리기 시작해서 올라가보지 못해 아쉽다.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대청호가 바로 보이는 테이블엔 이.. 2023. 5.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