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총 파업(ktx 파업 9월 14일부터 18일)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철도노조 총파업이 시작되었다.

 

출근 시간대는 운행률이 90% 이상이라고 하지만,

평소 운행률을 비교해보면

KTX는 67%, 새마을과 ITX도 58%, 무궁화호도 62% 정도 감축된다고 한다.

 

1호선과 3, 4호선도 지연가능성이 있다고..

2차 파업도 예정되어 있다고 ㅠㅠ

 

 

아래의 철도 파업에 대한 열차 조회 및 파업 시 승차권 환불 

열차 지연 배상 및 이용 기준이 나와있다.

 

* 특히, 코레일톡과 홈페이지에서 조회되지 않는 열차는 운행중지 열차라고 한다.

 

https://www.letskorail.com/ebizcom/event/total/EbizcomEventTotallw_cus06101_detail.do?searchKeyword2=2443 

레츠코레일 LetsKorail

 

 

상당수의 많은 열차가 운행중지 열차로 나와있다.

(운행 중지된 열차를 이미 예매한 경우 환불 수수료 없이 취소됐고, 문자메세지로 개별 안내 되었다고 함)

 

뉴스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증편된 경부선 KTX의 종착역을 수서역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고,

최근에 SRT 노선이 경부, 호남 → 동해, 경전, 전라선까지 늘리는 과정에서

줄어든 수서 ~ 경부 SRT 노선에 KTX를 투입하자고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철도노저는 정부가 SRT, KTX 나누기를 통해 철도 민영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하며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파업 예정되어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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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 국가소유의 철도시설을 민간기업에 매각시킴으로

운영권을 민간에게 넘기는 것

 

이쯤에서 철도민영화의 단점을 보자면

1. 무조건 요금인상

(민간기업으로 가면 이익이 중요하여,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2. 사람이 적은 노선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익이 많은 곳으로 투자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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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들어가면,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솔솔 이야기가 있었는데 ...

ㅜㅜ

 

잘 해결되어 추석연휴엔

온 국민 모두가 이 철도를 이용하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