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을 날려줄
달콤한 시간
DU COUPLE
듀쿠플
아주대학교 정문에서 아주대학병원으로 가는 길
조그만 케익과 쿠키파는 곳
DU COUPLE
크지 않은 공간임에도
매일 아침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달콤한 향 풍기는 그 곳은 불을 밝힌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주차 공간 없음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 그 곳은
가공버터가 아닌 천연버터,
벨기에산 리얼 초콜릿,
신선한 과일 등
품질 좋고 맛과 타협하지 않은 그런 곳 이란다.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베이커리 가게로
포장만 가능
내부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조각케익 4,800원 ~ 6,800원
각종 타르트, 쿠키류 등
디저트와 베이커리 전문점
평일 저녁 7시쯤 방문한 듀큐플에선
이미 인기메뉴들은 sold out
리뷰를 확인해보면
딸기 생크림과 딸기 타르트가 정말 맛있다고 한다.
(휘낭시에, 쿠키 등 다 맛있다고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꼭 딸키 케이크를 예약해야겠다.
(보통 케이크류는 하루 전날 예약 가능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엔 더 미리 예약해야 할 듯)
케이크와 디저트도 맛있지만,
쿠키를 한 번 먹어보면 계속 손이 가는
쿠키 맛집이라고도 한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다른 프렌차이저 베이커리 집과 비슷한 가격임에도
그 맛은 더 좋다.
첫 방문이라
듀쿠플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초코 밀크티롤 구매(4,800원)
크림이 전혀 느끼하지 않음
커피랑 먹기 딱 좋은 케익
밀크티를 품은 케익 맛
밀크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않을 것 같은 밀크티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잊을 수 없다.
슬픈 날, 우울한 날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며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한
.
.
오래 오래 그 곳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정말 맛있는 찐 디저트집
.
.
신분당선 상현역 근처에 듀쿠플 2호점이 생겼다고 한다.
*2호점은 매주 토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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