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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엔 맛있는게 많은데,
전주까지 가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딱 ㅋㅋㅋ
전주에는 아웃백이 한 군데 있었다. 효자점 -
1층에 전주 맛집이라는 베테랑 칼국수가 있었지만,
2층으로 올라갔다.
몇 년 만에 오는 아웃백인지 -
기본으로 부시맨이라 불리우던 빵을 먹었다.
블루치즈랑 춰컬릿 추가요 !!
평일 런치세트를 주문했더니,
슾 과 메인메뉴, 그리고 에이드와 식 후 커피 or 녹차까지.
스프 하나는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 두조각을 추가 했다.
(추가요금 필요합니다.)
언젯적 아웃백이야기 인지 모르겠지만,
앗백은 앗백으 씨그니쳐 스테이크인 서로인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단다 ㅠㅠ
그래서 ...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스테이크 - 블랙.. ???!!
굽기는 요청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미듐 웰던 쪽인 ?!
사이드로는 감자튀김에, 치즈를 추가한 것 과
볶음밥
그리고 짱 좋아하는 투움바 파스타 -
그 어느집도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이 투움바 파스타 맛을 잡아내지 못하더라고.
소스 많이 주세요 ! 라고 요청을 드렸다는.
새우도 많고, 버섯도 많고 -
둘이서 짱 배터지게 먹었다.
먹는데 집중하느라,
온전한 사진은 이것 뿐 이로구나.
KT 15% 할인과 생일쿠폰 만원 할인까지 알뜰히 받고,
총총 떠난다.
한 일년 후에 또 먹으면 맛있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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