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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따라/전라도21

유달산도 / 목포여행 기차를 타고 목포로 향했다. 유달산을 오르기 전에, 목포역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칼국수를 먹고싶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산도들과 카레를 먹기로 했다. 목포역 근처 산도 맛집 유달산도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다. 코로나 시즌에도 손님들이 있는걸 보면, 여기가 맛집인가. 유달카레는 다 매진이라 - 가츠산도와 타마고산도 그리고 포파이카레를 시도했다. 포파이카레는 시금치크림이라 - 딱 시금치 색 개인적으로 타마고산도가 진짜 짱맛있었다. 따뜻하고 계란도 폭신폭신 약간 와사비맛도 나고 포파이카레도 딱히 시금치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건강한 카레를 먹는 느낌 ?! 타마고산도는 고기가 조금 질긴 느낌, 담번에 오면 유달카레를 맛봐야겠다. 그리고 우린 유달산으로 가즈아 ~~~~~~~ 2021. 2. 8.
홍콩반점 / 첨단맛집 흐린 주말, 짬뽕을 먹으려다 - 급 가까운 홍콩반점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러 오다. 백종원아저씨의 홍콩반점 - 가격도 좋고, 탕수육은 정말 쫀득 쫀득 맛있당 오잉 뭔가 바뀌었네 ?! 하고 봤더니, 그릇이 바뀐것 같다. 깔끔한 짜장면까지 - 진짜 짱맛있는 차돌짬뽕 맛집이 있는데, 그 곳은 조만간 갈 것이니깐 - 오늘도 비가 내리는 흐린 날 짬뽕이 땡기는구먼 2021. 2. 1.
도쿄 스테이크 2 / 수완맛집 수완지구만 오면 가게되는 도쿄 스테이크 솔직히 맛집 인정 이번에도 1파운드 스테이크 덮밥은 먹을 수 없었다. . . 새로운 메뉴를 도으전 - 함박스테이크 + 파스타 + 샐러드 세트 메뉴가 있긴한데, 여기 덮밥과 라멘이 정말 맛있어서 - 세트메뉴 대신, 이번에는 매운규동덮밥과 탄탄멘 순한맛 탄탄멘의 계란은 오늘 약간, miss 그래도 맛있는걸 - 개인적으로 첨단 탄탄멘 보다 계란은 그곳이 맛잇었지만, 국물의 꾸덕함과 마늘과 땅콩소스 맛이 덜했지만 여기가 더 깔끔하게 맛있다는 느낌, 개인적으로 ㅋ 규동은 말해뭐해, 진짜 무슨 소스로 밥까지 - 맛있을 수가 다음번에 오면 대창덮밥 + 마라라멘 아님 큐브스테이크 덮밥 + (무슨 라멘 이름 기억안남 ㅠ) 을 먹자고 했다. 그리고 옆집 이디야에서 딸기라떼와 콜드브루.. 2021. 1. 26.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 / 첨단맛집 부대찌개면 여기 첨단에서 만난,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 아니 이 맛집을 기록을 안하고 있었다니 ?!?!?!?!? 자주 가고싶은데 쪼꼼 거리가 멀어서, 그래도 우리은행 사거리를 건너갈때면 결국엔 발걸음이 향하는 이 곳 특부 2인이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절임이 정말 맛있다 ㅋㅋㅋ 두부, 스팸, 햄, 양파, 베이컨,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당면, 파, 떡국 떡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라면사리 - 넘치도록 많다. 정말 정말 맛있는, 의정부 부대찌개 돌아오는 길에 씨유, 미니스탑, 쎄븐일레븐을 다 뒤져서 김치오모리 컵라면을 사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GS상품 이었다. 2021. 1. 23.
2021년 1월, 광주에서 먹부림 #1. 알천쭈꾸미 & 칼국수 장칼국수 스타일의 칼국수를 먹고싶어 첨단 주변 칼국수를 찾다가 발견한, 알천쭈꾸미&칼국수 쭈꾸미 칼국수가 아주 맵다고 하셨다. 불닭보다 더 맵다고 하셔서, 한개만 시켰는데. 정말 매웠다. 매운데 뜨겁고, 쭈꾸미는 엄청 많고 매움의 얼얼함이 혀끝으로 만두는 손만두라 시켜보았는데, 만두피도 얇고 맛있었다. 매움을 식히고자, 그냥 칼국수를 시켰는데 정말 조개가 대빵 많았다. #2. 홍스시/ 운암동 홍스시는 이미 유명한 맛집 가게는 좁고, 분위기는 딱 일본선술집 스타일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이 .. 많았다 - 예약안하면 기다려야 할 수도 홍모둠초밥도 먹어본 적이 있고, 홍실장 스풰셜도 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번엔 새로운 것을 먹어보고자 참치회 2인기준을 시켜보았다. 기본반찬 - 초점무엇..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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