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14 섬진강 추어탕 / 첨단맛집 입동이 지나고 정말 겨울이 성큰 - 다가왔다. 첨단에서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다 간적이 있지만, 유독 맛있는 집들이 있지. 또 이렇게 입김 나오고 코 찔찔이가 될 쯔음엔 따뜻하고 건강한 국물이 생각난다. 그 집이 바로 - 섬진강 추어탕탕탕 원래 기본 찬으로 삼도 나오고, 미꾸라지 튀김도 나와서 저 상추랑 같이 건강하게 먹으면 되는데 - 배가 고픈 나는 그 중요한 것들을 다 먹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마늘과 고추, 들깨가루가 상 위에 항상 있고 - 부추 맛있는 부추 조금만 더 주세요 ~ 돌솥밥과 추어탕이 등장 (또 돌솥밥 어딨는데?) 밥은 덜어놓고, 솥에 물을 넣어 숭늉을 만들면 된다 :) 지난번엔 다 먹은 추어탕만 딱 찍더니, 이번에도 역시 완벽하진 않구나. 따뜻한 추어탕에 부추와 .. 2020. 11. 10. 젠시오 / 첨단맛집 일상이라하고, 사실은 먹는 이야기 내 일상의 95%는 먹는거 사실 첨단은 아니고, 비아에 있는 젠시오 중화요리집 - 차돌짬뽕이 기가막한다. 항상 그렇듯 사진은 그 맛을 다 담지 못하구나. 꼭 유독 맛있는 음식들은 그런 듯 차돌가득 숙주가득 조갯살 오징어 등등 근데 언제부터 10,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네?! 그럼에도 괜히 비아에서 내려 차돌짬뽕 한 사발하는 날들이 많을 것 같네. 짠 거 다음엔 단 거 인데, 청자다방 누텔라 뚱카롱은 영 아닌걸로 ... 주말이 다 갔네 2020. 11. 8. 2020 10월 가을, 나주 나들이 핸드폰으로 기록하는 거라 어떻게 적어야 할 지 잘 모르겠네, 이게 PC로는 전달이 되지 않는건가? 쫌 더 찾아봐야겠다. 그래도 지금 기록하지 않으면 더 짧아질 나의 기억이라 - 광주유스퀘어에서 나주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탔다. 나주 혁신도시(빛가람동)으로 가는 것과 나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는 두 버스가 있었는데, 먼저 나주시외버스터미널로. 나주 ! 하면 나주곰탕과 나주 배가 제일 생각난다.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나주곰탕이 정말 많은데, 그 중 제일(?) 유명한 하얀집으로 갔다.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주문한 것은 수육 곰탕 13,000원 고기가 일반 곰탕보다 많았다. 맑은 국물 - 소올직히, 광주에서 먹는 학교 앞 나주곰탕이 더 맛있긴 했다. 먹다보면 국물을 .. 2020. 10. 25. 카페 무두 MooDoo / 첨단카페 첨단 롯데마트 뒷쪽에 있는 카페 MooDoo - 이름은 얼핏 들었었었고, 브런치가 괜찮더라 ~ 하는 소문은 들었었었는데. 한 번을 못가다가 마침 여유로운 시간이 딱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는 항상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하던데 코로나 여파인지 빈 테이블이 많았고 브런치도 런치도 아닌 시간에 가서 그런가 ? 당분간 카페인 금지로 완전 건강한 음료로 추정되는 사과케일쥬스를 시켰는데 ..... ...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마셨더랬다. 담부턴, 건강을 조금 버리더래도 커피를 마셔야겠다. 로제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아 정말 오랜만에 먹는 파스타 짱맛 - 새우도 많이 있었고 - 입맛에 딱. 파스타 맛집이라고 해도 될 듯 그리고 수플레 - 사실 수플레는 처음 맛보는데 완전 보들보들부들부들 폭신폭신 넘 맛이쨔나 -.. 2020. 10. 23. 홍짜장 / 첨단맛집 역시 블로그는 맛집부터 - 홍짜장, 첨단 LC타워 1층의 짜장면 집 홍짜장 광주 1호점이랬다. 배달의 민족에서 홍짜장을 시킨 적이 있었는데 그땐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 so so 라 생각했다. 근데 신서유기 8 에서 강호동님의 짜장면 먹방이 왤케 군침도는지 - 무조건 짜장면 먹는거다 ~ 하고 근처 짜장면집으로 고고 코로나 확산이 줄어들고 있다하지만, 조심해야한다는 걸 - 근데 여기 왤케 사람 많나요 ?! 알고보니 10년도 더 된듯한 느낌 - 그냥 짜장면만 먹으려다 아쉬워서 세트 메뉴 A를 주문했다. 찹살탕수육까지 - 짜장면 비쥬얼 - 또 먹고싶다. 탕수육 사진은 없다. 나오자마자 막 먹어서, 넘 뜨거웠 담부터는 오리지날 짜장면 맛만 느끼기로 - 2020. 10. 21. 시작, 설렘 2020.10.15 어쩌다가 시작해 보는, 티스토리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차곡 차곡 앞으로 나의 이야기를 그려보아야지 :) 2020. 10. 15. 이전 1 ···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