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조고집냉면 / 수원 망포역 냉면맛집(돈가스 맛집)

 

 

함안조고집냉면

수원 망포역 근처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금, 토, 일요일 10:00 ~ 15:00

- 화 ~ 목요일 10:00 ~ 21:00 (15:00 ~17:00 브레이크 타임)

 

 

주말 망포역 근처에 일이 있어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냉면집

 

너무 더웠던 날이라 시원한 냉면이 땡겼는데 마침 딱

유리창 너머로 다섯개의 테이블이 보였고,

밖에는 이미 줄이 서있었다.

 

여기 맛집이야?

 

먼저 카운터에서 번호 뒷자리를 말하고 예약을 하였다.

그 다음 리뷰를 정독하여보니,

돈가스가 맛있다는 정보 획득

 

 

그래.

우린 돈가스와 냉면정식을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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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2시 50분 부터 예약을 하고 기다렸는데,

우리 앞엔 고작(?) 6팀이 있었지만

50분을 기다렸다.

 

6팀에 50분이란걸 이미 알았다면 기다리지 않았을 것

내부 테이블이 5개뿐이라

은근 많이 기다렸다.

 

돈가스 튀기는 시간도 꽤 걸린듯 했다.

 

 

 

 

가게에 사람이 많으니 포장 주문도 많았는데,

포장은 바로바로 10분 ~ 15분 이내로 가능하였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돈가스 포장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

 

 

 

돈가스 + 냉면세트 12,500 주문

냉면 8,500 주문

 

세트메뉴로 돈가스는 한덩이가 나왔고

그냥 돈가스를 주문하면 두덩이가 나오는 것 같음

 

비빔 냉면은 조금 매웠다.

 

 

소문대로 돈가스가 정말 바삭바삿 두께도 두툼

맛난 등심돈가스에

냉면도 너무 시원하고 육수도 맛있었다.

 

메뉴에 불냉면이 있던데, 감히 시도할 엄두가 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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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기다리는데 거의 한시간

먹는데 이십분

 

한시간 기다리면 보통 맛이 없던데,

시원하고 맛있었음

 

집 근처라면 예약 걸고, 시간 다 되면 먹으러 오면 좋을 것 같다.

냉면은 평균

돈가스 먹으러 올 것 같은데,

돈가스엔 여름엔 또 냉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