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레나 바이 블랑
본식 드레스 셀렉 후기
결혼식 한 달 전 쯤
본식 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방문한
마리레나 by 블랑
여유롭게 20분 전에 도착했지만,
드레스 상담과 피팅은 칼같은 정시에 시작
앨범을 보고 있어도 어차피
선택할 수 있는 드레스가 아니므로
의미없다.
다른 드레스업체 투어를 하지 않았고
오로지 마리레나 바이 블랑에서 선택하는 것이었다.
총 4번의 피팅을 할 수 있었고,
추가금 몇십만원이 들어가는 것 2벌
기본 2벌을 입어보았는데
흠
지금 생각하면 그냥 기본 4벌만 입어도 될 듯
아니면 추가금이 더더 들어가는 걸로?
시도해봐도 좋았을 것 같다.
* 마리레나바이블랑은
본식 드레스 사진 촬영이 되지 않아,
인터넷에서 본식 사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신부들이 입은 본식드레스가
기본 또는 비즈가 추가된 드레스 였고,
내가 보았고 피팅했던 드레스도
거의 그것들 중이었다.
추가금 몇십만원 정도로
더 좋은 드레스를 찾기란 쉽지 않다.
(추가금이 붙으면 비즈가 많아지고,
드레스가 더 풍성해집니다.)
개인의 원하는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어두운 호텔 예식이었다면
반짝반짝 비즈가 더 아름답게 빛났을 것 같지만
노란 빛 조명 채플홀이라
아주 심플하고 깨끗한 드레스를 선택
.
.
촬영용 드레스도 그랬든
본식 드레스도 대쪽같은 스타일
여러벌을 입어도
원하는건 또 딱
중간 중간 헤어변형도 해주셨다.
.
.
뉴스에만 나오던
본식 드레스 스케치를 우리가 하게 될 줄이야?
.
.
.
나름 드레스를 보느라
그림도 그리고 포인트를 잡느라
고생한 예비신랑님께 감사를
2023.07.25 - [Life/2023, 결혼 준비] - 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 피팅 준비(마리레나 by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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