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카 예약] 결혼식 본식 이동수단 / 파파택시 예약 후기

 

결혼식 당일

헤어메이크업 장소에서 

웨딩홀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결국

택시를 예약하기로

 

미루고 미루다가 약 일주일 전 급하게 찾아본다.

 

카카오택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카카오벤티는 예약이 마감되었고,

찾고 찾다가 마주친

 

 

파파택시

 

 

 

 

원하는 날, 시간에 이동하고 싶을 때

파파: 예약 호출을 하려고 하니

이미 예약할 수 없는 시간대라고 나타났다.

 

원하는 시간만큼

대절하고 싶을 때는

파파 타임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가능!!

 

이미 여럿 검증된 후기를 가지고 바로 예약을 진행했다.

 

 

 

 

짐 개수:

캐리어 큰 거 1개, 작은 거 1개

이모님 캐리어 1개

인원수:

신부, 신랑, 이모님 총 3명

 

여유롭게 카니발로 예약

그리고 넉넉잡아 1시간으로 예약했더니

메이크업 샵에서 웨딩홀까지

45,000원

(파파 예약 호출로 했으면

금액이 훨씬 내려갔을 것)

 

 

 

 

 

주중에 한번

담당할 크루가 변경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예약시간 11시 20분이었는데,

당일에도 미리 아래와 같이 문자가 발송되어 안심이 되었다.

 

또 11시 20분 이전에 도착하셨다는

연락이 오셨음

 

 

 

 

파파택시의 내부는

(사진 찍지 못했지만)

아주 깨끗한 그 자체

 

복잡한 주말 서울 시내에서

크루님은 운전을 잘하셨고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도착해 주셨다.

 

또 이런 특별한 날이 있을 때

꼭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