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있던 음식사진을 정리하면서 올려보는 대전에서의 먹는 일상
냉면을 찾다가 가게 된
대손관본점
- 메뉴는 밀면과 돈가스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가,
밀면집에 사람이 많았다.
대손관본점은 내부도 넓고 그런데, 사람들은 더 많았음
점심땐 주차할 곳을 찾는다고 힘들었다.
11시 ~ 21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30분 ~ 17시)
12시가 좀 넘으니 사람들이 대기도 하였음
주로 돈가스를 많이 먹길래,
나는 비빔밀면과 돈가스 11,000원 주문
생각보다 비빔밀면은 조금 매웠고,
돈가스가 더 맛있었다?!
튀김도 바삭바삭 고기도 두툼 씹는 맛이 !
비빔밀면과 딱 어울리는 맛
당일에 어찌 찾다가 못했지만,
네이버 예약후 영수증리뷰 작성을 하면 음료 및 사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군
냉면을 먹은 날
달콤한 것을 먹고싶다고 찾은 제비다방
별 생각없이 찾은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멋들어졌다고 할까
음료도 다양했고,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팥 빙수가 맛있게 보였는데
난 - 달고나라떼 ice
진짜 달고나가 올라간 달고나라떼만 마셔보다가,
크리미하게 올려진 달고나라떼를 마시니
또 색다른 맛
매웠던 비빔밀면을 먹은 후 후식까지 딱 좋았던,
그런 날
다음엔 피넛라떼를 먹어보고 싶음
궁동에 위치한 만화쉔샹룽빠오면식관
줄여서 면식관
11시 30분 ~ 21시
(브레이크타임 13시 30분 ~ 17시)
리뷰를 보면 대기가 꽤 있어보이는데
방학기간이라 궁동에 학생들이 적어서 시도할 수 있었던 샤오롱바오 맛집
2층에 위치하였고, 들어가면 딱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다.
우육면 10,000원을 주문하였는데,
내가 먹었던 우육탕은 이 우육면과 달랐던가
뭐가 맞는 맛인가
우육면 안에 들어간 고기는 정말 맛있었으나,
총평은 조금 애매한
아마도 구채교 3개에 9,000원
와 맛있긴 정말 맛있음
감자피처럼 얇고 쫀득한 피와
만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격과 맛
2명이 가면 최소 메뉴 3개는 주문해야함
궁동에 위치한 진짜 찐 마라탕 맛집
헤이마오차이
진짜 인정 여긴 진짜 인정 인정
8월 2일까지 휴일인데, 그 전에 운좋게 방문 했던 마라탕 집
요즘엔 주변에 마라탕 집이 그렇게나 많다.
어쩌다 보니 마라탕에 중독되어 한번 쯤은 그 매운 사천 특유의 매콤함과 향신료가 생각이 나는데,
마라탕이 거기서 거기지 -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찐 맛집을 가보면,
다른 곳과 비교되지 않는다.
다른 곳은 정말 그냥 마라탕 따라서 했구나 ~ 이런 느낌인데,
여긴 진짜다.
오픈시간 11시 ~ 21시
(브레이크 타임 14시 ~ 17시)
*월요일 휴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야채도 신선할 뿐 아니라
다른 마라탕 집에서 볼 수 없었던 재료들이 있다.
웨이팅이 항상 많다 ...
대전 평양냉면과 꿩냉면의 맛집
숯골원냉면
오픈시간 11시 ~ 20시
(브레이크 타임 15시 30분 ~ 16시 30분)
4대째 내려온 평양 냉면 전문점이다.
- 물냉면 11,000원
- 평양식 왕만두 8,000원
(만두 맛집)
메밀면이라 씹기도 편하고,
육수도 진하지만
역시 나는 아직 평양 냉면의 맛을 알기엔 역부족이고,
냉면보단 만두가 맛있었다.ㅋㅋㅋ
만두속엔 부추와 두부가 가득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
난 건강한 맛이 좋으니
홀이 넓고 -
그래도 사람이 엄청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겠다.
음식은 매우 빨리 나오는 편
.
.
이 중 제일 맛집은 마라탕 이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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