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걸음따라/전라도

대전 먹는 일상(마라탕 맛집 헤이마오차이/ 궁동 봉명동 음식점)

by 굿오뉴 2023. 7. 18.
728x90
300x250

핸드폰에 있던 음식사진을 정리하면서 올려보는 대전에서의 먹는 일상

 

 

 

냉면을 찾다가 가게 된

대손관본점

- 메뉴는 밀면과 돈가스

 

 

 

여름이라 더워서 그런가,

밀면집에 사람이 많았다.

 

 

대손관본점은 내부도 넓고 그런데, 사람들은 더 많았음

점심땐 주차할 곳을 찾는다고 힘들었다.

 

11시 ~ 21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4시 30분 ~ 17시)

 

12시가 좀 넘으니 사람들이 대기도 하였음

주로 돈가스를 많이 먹길래,

나는 비빔밀면과 돈가스 11,000원 주문

 

생각보다 비빔밀면은 조금 매웠고,

돈가스가 더 맛있었다?!

튀김도 바삭바삭 고기도 두툼 씹는 맛이 !

비빔밀면과 딱 어울리는 맛

 

당일에 어찌 찾다가 못했지만,

네이버 예약후 영수증리뷰 작성을 하면 음료 및 사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군

 

 

 

 

냉면을 먹은 날

달콤한 것을 먹고싶다고 찾은 제비다방

 

 

별 생각없이 찾은 카페의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멋들어졌다고 할까

음료도 다양했고,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팥 빙수가 맛있게 보였는데

난 - 달고나라떼 ice

 

진짜 달고나가 올라간 달고나라떼만 마셔보다가,

크리미하게 올려진 달고나라떼를 마시니

또 색다른 맛

 

매웠던 비빔밀면을 먹은 후 후식까지 딱 좋았던,

그런 날

 

다음엔 피넛라떼를 먹어보고 싶음

 

 

 

 

궁동에 위치한 만화쉔샹룽빠오면식관

줄여서 면식관

 

11시 30분 ~ 21시

(브레이크타임 13시 30분 ~ 17시)

 

리뷰를 보면 대기가 꽤 있어보이는데

방학기간이라 궁동에 학생들이 적어서 시도할 수 있었던 샤오롱바오 맛집

 

2층에 위치하였고, 들어가면 딱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다.

 

 

우육면 10,000원을 주문하였는데,

내가 먹었던 우육탕은 이 우육면과 달랐던가

뭐가 맞는 맛인가

 

 

우육면 안에 들어간 고기는 정말 맛있었으나,

총평은 조금 애매한

 

 

아마도 구채교 3개에 9,000원

 

와 맛있긴 정말 맛있음

 

감자피처럼 얇고 쫀득한 피와

만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격과 맛

 

 

 

 

2명이 가면 최소 메뉴 3개는 주문해야함

 

 

 

 

궁동에 위치한 진짜 찐 마라탕 맛집

헤이마오차이

 

진짜 인정 여긴 진짜 인정 인정

8월 2일까지 휴일인데, 그 전에 운좋게 방문 했던 마라탕 집

 

 

요즘엔 주변에 마라탕 집이 그렇게나 많다.

어쩌다 보니 마라탕에 중독되어 한번 쯤은 그 매운 사천 특유의 매콤함과 향신료가 생각이 나는데,

마라탕이 거기서 거기지 - 하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찐 맛집을 가보면,

다른 곳과 비교되지 않는다.

 

다른 곳은 정말 그냥 마라탕 따라서 했구나 ~ 이런 느낌인데,

여긴 진짜다.

 

오픈시간 11시 ~ 21시

(브레이크 타임 14시 ~ 17시)

*월요일 휴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야채도 신선할 뿐 아니라

다른 마라탕 집에서 볼 수 없었던 재료들이 있다.

 

웨이팅이 항상 많다 ... 

 

 

 

 

대전 평양냉면과 꿩냉면의 맛집

숯골원냉면

 

 

 오픈시간 11시 ~ 20시

(브레이크 타임 15시 30분 ~ 16시 30분)

 

4대째 내려온 평양 냉면 전문점이다.

- 물냉면 11,000원

- 평양식 왕만두 8,000원

(만두 맛집)

 

 

메밀면이라 씹기도 편하고,

육수도 진하지만

 

 

역시 나는 아직 평양 냉면의 맛을 알기엔 역부족이고,

냉면보단 만두가 맛있었다.ㅋㅋㅋ

만두속엔 부추와 두부가 가득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

난 건강한 맛이 좋으니

 

홀이 넓고 -

그래도 사람이 엄청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겠다.

 

음식은 매우 빨리 나오는 편

 

.

.

이 중 제일 맛집은 마라탕 이었던 걸로

728x9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