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짜조1 쌀국수 먹으러 벹남가즈아 요새 계속 날씨가 춥다. 따뜻한 국물이 땅기는데 - 쌀국수가 생각나서, 항상 갔던 미스사이공 말고, 항상 지나치다가 보기만 했던 흐엉비엣으로 가보자고. 매달 둘째, 넷째주 월요일은 휴무라는데 마침 첫째주 월요일이었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아 - 여기가 베트남 인가요 ? 베트남 분위기 물씬 풍겼다. 계신 분들이 다 베트남 말을 하셔서 그런가 젤 기본인 쌀국수와 월남쌈과 짜조를 시켰다. 코로나가 터지기전 아시아 여행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 중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은 베트남인데 가까운 곳에 베트남 맛집이 있었네. 다른 곳에서 먹는 쌀국수보다 향이 진했다. 고기가 쫌 질겼고 ㅠ 저 중 짜조가 제일 맛있었다. 담에 가면 반쎄오랑 짜조랑, 분짜를 먹어보고 싶다. 2021. 1.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