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카페 헤이든
Hayden
매일 10시 30분 ~ 22시까지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하기 좋음
바다와 나무가 공존하는
기장 오션뷰를 끼고 있는 카페이다.
10월 중으로 헤이든 풀빌라가 생겨
마지막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듯
기장 바닷가 라인으로
많은 오션뷰 카페가 있는데,
1층 ~ 3층의 대형카페로
야외에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모래놀이 공간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카페이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들어가는 입구를 찾지 못했다.
미로처럼 생긴 입구를 들어가면
카페가 나온다.
주말 점심 1시쯤 방문한 카페 헤이든은
사람이 많았고,
주중에도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음료를 주문하고 난 후
20분은 기다려야 한다.
아메리카노 5,500원 부터 시작
베이커리류도 비싼 가격이지만,
이 라인 카페들의 평균 가격
빵과 커피가격에
공간과 바다 뷰의 가격이 포함 된 것
맛있어 보이는 빵과 케익이 많았다.
이미 매진 된 타르트와 빵들도 많았는데,
한번씩 채워지는 것 같았다.
스마트스토어 스콘으로 출시된
떠먹는 스콘까지
말차, 딸기, 인절미, 황치즈
얼그레이, 다크초코, 블루베리 등
야외 모래놀이 하는 곳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낮에도 과연 좋은 뷰이지만
해가 질 때면 노을에 더 아름답게 빛나는 곳
물멍 할 수 있는 곳
제일 기본 중의 기본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소금빵, 에그타르트, 휘낭시에를 주문
그중 best는 에그타르트
정말 맛있었다.
겉면의 페스츄리 속의
부드러운 에그타르트의 맛이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
그럼에도
부산에 가면 꼭 가볼 곳은?
이라 묻는 다면
헤이든 카페가 아니더라도
기장 바닷가를 볼 수 있는
바다뷰의 카페를 추천하며,
나는 또 부산에 오더라도
꼭 이 뷰를 보러 올 것 같다.
힐링되는
바다, 하늘
커피, 빵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 있는 곳
'발걸음따라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프오 off.o / 기장 죽성항 근처 바다뷰 & 글램핑 카페 추천 (0) | 2024.03.29 |
---|---|
마리솔 Marysol, 부산 기장 오션뷰 대형 카페 (0) | 2023.10.20 |
정관 도서관 / 아이들과 주말 도서관 방문 (1) | 2023.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