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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따라/경상도

마리솔 Marysol, 부산 기장 오션뷰 대형 카페

by 굿오뉴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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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항방파제 등대

 

 

이동항방파제 등대가 보이는 카페

 

마리솔

 

 

오픈시간 10시 30분 ~ 19시 30분

주차장이 매우 넓어 주차하기 아주 좋음

 

마리솔에서 바라본 뷰

 

 

마리솔 카페에는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답니다.

(사람들이 꽤 줄서있어 아쉽게 못남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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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 많이(?) 비싸지만,

일광 바다뷰를 보는 뷰와 공간 대여라고 생각하면

 

(그리고 주변 카페도 다 비슷한 가격)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매장이 크고 

각 테이블마다 공간이 넓어

다른 테이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은 것!

 

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는 점

 

마리솔 오미자에이드

 

커피는 산미가 조금 들어가 맛있었지만

오미자에이드는 너무 달았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오미자에이드 7,000원)

 

 

케익류는 달았고,

특히 얼그레이 케익은 생각보다

얼그레이 맛이 느껴지진 않았답니다. 흑

 

카페마리솔 메뉴

 

저녁에 방문하니 빵들이 많이 매진되었고,

파란 하늘과 바다뷰를 보려면

환한 낮에 오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또 마리솔은 스탬프를 주더라고요.

브런치를 먹으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어요.

 

특히, 피자가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보았습니다.

 

 

 

밤에 나와서 보니

나무들에 조명이 있어서

야경처럼 예뻐 보였어요.

 

 

 

 

기장 일광 쪽 오션뷰 카페가 많은데

사실 어딜 가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많은 카페도 

주말 점심때 가면

사람이 엄청 붐빈다는 것

 

마리솔과 헤이든 중

결국 그래도 헤이든이 조금 더 좋았던 것 같네요

(빵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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