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아이메드
강북의원
직장인 건강검진 후기
약 두 달 전, 예약한 녹십자 아이메드 강북의원
원래는 녹십자 아이메드 강남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여성검사들이 이미 예약이 다 찼다고 해서
급하게 강북의원으로 예약했다.
그런 걸 보면 강남의원이 더 인기 있는 듯
위치는 3호선 을지로 3가 역에서도 10분 내외
2호선, 5호선 을지로 4가역 바로 앞
2020년 5월에 오픈 된 만큼
아주 최신 시설과 건물로
자랑 할 만하다.
주차: 건물 내 지하 4 ~ 7층
-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건강검진만 있음
- 월, 화, 목, 금: 오전 7시부터 ~
건물 1층에는 투썸, 스타벅스 등 카페가 있고
3층까지 운행하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3층에서 10층 녹십자 아이메드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전용기가 따로 나온다.
검진 12시간 전부터는 금식
젤네일을 하면
산소포화도 측정이 불가하여
수면내시경이 제한된다는 것
10층에 도착하여 접수
팔찌를 준다.
팔찌로 모든 것이 해결
보호자들은 건물 내 카페에서
기다려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10층에도 카페테리아가 있긴 함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오전 9시 검사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바로 바로 접수 및 진료 가능한 점
팔찌로 탈의실 부터 검사 접수까지
편리했지만,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적응하기 어려웠음
사람들은 꽤 있었지만
대부분의 검사가 빨리 진행되었다는 점
특히 시력검사도 인상적이었고
청력검사는 세번 소리만 났다는 것 ;;
아무래도 좋았던 점 보단,
단점이 더 깊이 와닿은
건강검진 후기
1. 탈의실 옷 사물함에 쓰레기 ㅠ
2. 피검사 할 때 잘못 꽂으셔서 피 안 나온.
난생처음 있는 일이라
본인도 당황하고 어이없음
다른 분이 오셔서 누워서
피 뽑으셨다는, 하 -
3. 언제나 꺼려지는 부인과 검사지만
이곳은 더.- 욱,
다음엔 다른 곳에서 할 것 같으며
할말하않
.
.
많이 대기하고 기다린 검사는 아무래도
부인과 검사 및 여성 초음파 검사
모든 검사를 마치면
10층 카페에서 죽 식사권이 주어진다.
딱 1인분
맛은 나쁘지 않지만,
별 것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어서 집에 가고 싶다.
8시 40분 쯤 가서
12시 되기전에 마친
직장인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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